대체 누가 내 속살을…
인기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의 스타 마샤 크로스(45)가 누드 사진 유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야외에서 샤워를 하는 모습이 담긴 이 누드 사진들은 상업용이 아닌 모두 개인적인 것들로 남편이 직접 찍은 것들이었다. 지난해 10월 LA의 집을 청소하던 대행업체가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한 것으로 추정되며, 익명의 누군가에 의해 인터넷에 유포됐다.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크로스는 현재 변호인을 통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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