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이혼할 뻔
패멀라 앤더슨(40)이 돈 때문에 결혼을 했다가 또 다시 돈 때문에 이혼을 할 뻔했다. 지난해 10월 라스베이거스의 도박장에서 만난 세 번째 남편 릭 살로몬(39)과 이혼 직전까지 갔다가 며칠 만에 다시 극적으로 재결합한 것. 문제는 함께 찍을 예정인 ‘리얼리티 쇼’ 때문이었다. 앤더슨은 쇼의 내용이 자신과 두 아들의 생활에 초점이 맞춰지길 바라는 반면, 살로몬은 부부 생활과 자신의 도박 인생이 부각되길 원하고 있기 때문. 한마디로 누가 더 돈방석에 앉게 될 것인가로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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