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원조교제 임신?
16세의 어린 나이로 임신을 해서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한 제이미 린 스피어스(16)가 연일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당초 아이 아빠로 알려졌던 케이시 알드리즈(18)가 사실은 스피어스 부모로부터 돈을 받고 아빠 행세를 했으며, 사실 진짜 아빠는 따로 있다는 것이다. 아이 아빠로 지목되고 있는 사람은 스피어스가 출연하고 있는 인기 TV 시리즈 <조이 101>의 PD. 이 사실이 알려질 경우 원조교제를 한 것이 되기 때문에 일부러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두 살 차이의 알드리즈를 아빠라고 속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스피어스는 현재 알드리즈와 결별한 상태며, 싱글맘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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