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현장 딱 걸렸네
최근 이혼을 발표한 숀 펜(47)의 이혼 사유가 러시아 여자들과의 하룻밤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것도 아내 로빈 라이트 펜(41)과 함께 떠났던 휴양지의 리조트에서 몰래 바람을 피웠던 것이다. 아내를 혼자 내버려둔 채 다른 방에서 러시아 여성 두 명과 샴페인 파티를 벌였던 펜은 아내에게 현장을 들키고도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뻔뻔하게 굴었다. 지난해부터 이미 다른 여성과 시시덕거리는 모습이 목격됐던 펜은 이로써 11년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