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양주시장은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기쁘고, 이러한 소통을 통해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시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세창 시장은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매달 직원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소통∙화합을 강화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간담회 종료 후 직원들은 시의 역점사업인 디자인아트빌리지를 견학하며 가죽을 비롯한 칠보공예, 목공예, 도자기, 팝아트, 플라워 니트, 한지가죽 등의 공예품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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