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횡성=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횡성군(군수 한규호)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26일까지 주민,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전 군민이 함께하는 일제대청소의 날이다.
군은 대형폐기물과 방치폐기물, 국도변, 마을안길, 시가지 도로변, 하천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처리하고 관광지 등의 플랜카드 잔재물을 수거할 예정이다.
신동진 청정환경사업소장은 “전 군민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사전에 방치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다량 수거해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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