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 제42회 정선아리랑제 준비상황 보고회의 모습.
[정선=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7 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 제42회 정선아리랑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정환 정선군수 및 신주호 부군수, 각 실과단소장, 읍·면장, 최종천 정선아리랑제위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오는 29일~10월2일까지 정선읍 아라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 제42회 정선아리랑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정선아리랑제 프로그램에 대해 각 부서 및 읍·면별 행정지원 사항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정선아리랑제 프로그램 진행과 행사장 안전대책 등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2017 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 제42회 정선아리랑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0월27일부터 열리는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의 체계적인 준비 및 홍보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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