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식의 모습.
[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부총장 윤방섭)는 지난 21일 정의관 강의실에서 2017 원주시 여성지도자 고위과정을 개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11월 말까지 총 10주간 진행되며 지역 여성복지 증진을 위해 원주시가 연세대학교에 위탁해 진행한다.
특히 연세대학교 전임교수진 위주로 강사진을 구성, 연세대학교 사회교육개발원이 주관해 운영한다.
수강생은 40여명 등이다.
연세대학교는 적극적인 원주시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과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여성지도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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