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2일 강원 홍천군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 55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의무대장 임시후 소령은 “6·25참전용사분들께 더 많은 지원을 해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며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적극적으로 의료지원과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 제공) 박태순 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