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한테 폭력수업?
앤절리나 졸리(32)의 폭력성이 아이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이들에게 장난감 총이나 칼, 군인 용품들을 사주면서 폭력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 종종 맡는 ‘킬러’ 캐릭터처럼 자신이 폭력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폭력물을 접하게 하고 있다는 것. 한번은 브래드 피트의 조카들에게 폭력물 비디오 게임을 선물로 보냈다가 거절당한 일도 있었다. 이에 졸리는 “아이들은 으레 이런 장난감을 좋아한다”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