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파티 헉헉!
얼마 전 34세 생일을 자축하는 파티를 열었던 ‘파티걸’ 케이트 모스(34)가 파티 중간에 녹초가 된 채 곯아 떨어지고 말았다. 가까운 친구들을 초대해서 ‘34시간 논스톱 파티’를 계획했지만 18시간을 버티다가 결국 쓰러지고 말았던 것. 이로써 오후 2시 30분에 시작됐던 파티는 그 다음날 새벽 12시 30분에 끝날 예정이었지만 주인공인 모스가 쓰러지면서 일찌감치 파장했다. 사람들은 “이제 모스도 나이가 들긴 들었나 보다”면서 혀를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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