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허락하노라
<플레이보이>의 창업주 휴 헤프너(81)가 다시 한 번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여자친구인 홀리 매디슨(28)의 오랜 설득 끝에 마침내 인공수정을 시도하고 있는 것. 이미 4명의 자녀를 둔 헤프너는 팔순을 넘긴 나이 탓에 아빠가 될 가능성은 희박한 게 사실. 하지만 이미 수차례 엄마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혀온 매디슨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던 모양이다. 최근 둘은 베벌리힐스의 저명한 인공수정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받고 나오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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