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친환경 추석 명절을 보내기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는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추석 선물은 종이영수증 발급 없이 친환경상품으로 사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빼기 등 5가지 생활수칙을 홍보하여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5가지 생활수칙 실천 서약에 참여하고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신청한 시민들에게는 홍보 기념품을 제공한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