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결혼 준비
전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34)가 웨딩마치를 울릴 꿈에 부풀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프러포즈도 제대로 못 받았다는 데 있다. 6개월 전부터 투자은행 회장인 존 어텐달(50)과 교제하고 있는 뱅크스는 “이제는 정착할 때가 됐다”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텐달 역시 뱅크스에게 푹 빠져 있긴 하지만 아직 정식으로 결혼을 신청하지는 않은 상태. 하지만 뱅크스는 이미 웨딩드레스을 직접 디자인하고 LA에서 뉴욕으로 이사를 오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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