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꿩 대신 닭?
브리트니 스피어스(26)와 사귀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파파라치 아드난 갈리브(35)에게 사실은 다른 꿍꿍이가 있었다는 소문이다. 그가 목표로 삼았던 사냥감은 애당초 스피어스가 아니라 앤절리나 졸리였다. 처음에는 졸리에게 접근했지만 여의치 않자 방향을 급선회해서 스피어스에게 작업을 걸었던 것. 단순히 사진만 찍는 게 아니라 친절하게 말도 걸고 도와주는 방법으로 스피어스의 환심을 샀다. 그렇게 5개월 동안 쫓아다닌 끝에 그는 결국 스피어스의 애인으로 낙점받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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