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넣어 유방 확대… 빵빵한 문신 인기

몸매 실감난다

지금 미국의 문신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빵빵한 문신’이 인기다. 다름이 아니라 문신의 특정 부위가 볼록 솟도록 실리콘을 주입하는 것이다.

가령 글래머 여성의 문신을 한 사람의 경우에는 왕가슴을 실제처럼 빵빵하게 부풀릴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밋밋한 문신보다 훨씬 실감이 나는 것이 특징.

보통 여성들의 가슴 확대수술과 같은 방법이며, 실리콘을 피부 밑에 이식한 후 꿰매는 간단한 절차로 이루어져 있다.

비록 작은 흉터가 남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독특한 문신을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