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태울 일 없네
투명하게 속이 비치는 이 새로운 토스터는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기 때문에 빵이 노릇하게 구워지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빵이 원하는 만큼 구워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꺼내서 먹으면 되므로 편리하다.
아무리 타이머를 설정했다고 하더라도 간혹 빵이 원하는 만큼 구워지지 않거나 혹은 너무 타서 그냥 버렸던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요긴한 제품.
물론 바쁜 사람들을 위해서 타이머도 설치되어 있다.
단, 빵을 한 번에 하나씩만 구울 수 있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