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코올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재활원에 들어간 키어스틴 던스트(25)가 사실은 다른 이유로 이곳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짜 이유는 ‘상사병’이었다. 다름이 아니라 3년 전 헤어졌던 제이크 길렌할을 잊지 못해서였던 것. 친구들의 말에 따르면 길렌할이 리즈 위더스푼을 사귀기 시작하면서 극도의 상실감에 빠졌던 키어스틴은 하루가 멀다 하고 엉엉 울면서 지냈다고 한다. 다시는 길렌할과 재결합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술독에 빠져 지내다가 급기야 재활원행을 택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