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 포장에 내 이름이?
데이비드 베컴(32)은 이제 이름 자체만으로도 무한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중국에서 베컴의 이름을 딴 콘돔이 등장해서 화제다. 콘돔을 생산하는 한 업체가 광고에서 ‘이 콘돔을 사용하면 베컴이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처럼 침대에서 뛸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는 것. 하지만 베컴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이름을 도용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까지 이런 광고를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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