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갖고 결혼도…
“이제 때가 됐다.” 한동안 결혼을 망설이던 앤절리나 졸리(32)가 드디어 마음을 먹은 모양이다. 최근 브래드 피트(44)와의 사이에서 다시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그가 오랜 망설임 끝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분명한 것은 쌍둥이가 태어나기 전이 될 것이라는 게 주위의 의견. 가족과 친구들만 초대해서 조촐하게 식을 치를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쌍둥이가 태어나면 ‘피트 부부’는 무려 여섯 자녀의 부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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