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그놈을 조심해라
스칼렛 요한슨(23)이 캐나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31)와 약혼했다는 소문이 파다한 가운데 주위에서는 혹시 요한슨이 내일이라도 당장 웨딩마치를 올릴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가장 염려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요한슨의 엄마인 멜라니다. 딸이 아직은 아줌마가 되기에는 너무 어리다고 생각하기 때문. 반면 30대에 접어든 레이놀즈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을 찾고자 결혼을 서두르고 있다고. 과연 만인의 연인인 요한슨이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고 덥석 결혼식을 올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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