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추석 연휴기간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아산충무병원, 응급의료시설인 미래한국병원, 현대병원에서 응급 환자의 진료가 가능토록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불편을 최소화 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아산시보건소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등의 운영현황을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일자별 진료 및 의약품 구입이 가능한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현황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와 아산시 홈페이지,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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