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식물과 대화가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화초에 물을 언제 줘야 할지 몰라 난감했던 게 사실. 실내 온도나 습도에 따라서 물을 줘야 하는 시기나 양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갈증 알림이’가 등장했다. ‘서스티 라이트(Thirsty Light)’는 화분에 꽂아두기만 하면 자동으로 물을 주는 시기를 알려주는 똑똑한 제품이다. 물이 부족하다 싶으면 초록색 불빛이 깜박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멸 속도가 점차 빨라진다. 가격은 9달러 95센트(약 9400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