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 대중화와 현장 교육 활성화 위해 노력”
한국지구과학회는 1965년 발족해 정회원 800여 명에 이르는 우리나라 지구과학 교육 관련 최대 학회다.
인터넷 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좌용주 교수는 “우리나라 지구과학의 대중화와 현장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좌용주 교수는 현재 한국지구과학올림피아드 위원장과 2019년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2018년 1월부터 2년간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한 뒤 2020년 1월 정식으로 학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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