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까발려주마
“모두 다 폭로할 거야.” 린제이 로한(21)이 자서전을 쓰기로 작정했다. 알코올과 약물로 휘청거렸던 지난날을 돌아보는 한편 악동 이미지를 벗고 새출발을 하고자 하는 뜻에서다. 8세 때부터 꾸준히 일기를 써왔던 그는 “그동안 못했던 말들을 하고 싶다. 영화산업이 얼마나 위험한 유혹들로 가득 차 있는지, 사람들이 어린 나를 어떻게 이용해 왔는지, 그리고 부모님과 나의 진짜 관계 등을 적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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