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가 돈 축냈다
믿었던 매니저가 알고 보니 돈을 빼돌리는 사기꾼이었다면? 브리트니 스피어스(26)의 악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에는 측근으로부터 배신을 당했다는 소문이다. 자신을 경호하던 매니저 샘 루트피(33)가 알고 보니 재산을 축내는 ‘거머리’였던 것. 이를 증명하듯 한때 1억 달러(약 950억 원)에 달했던 그의 재산은 현재 뚜렷한 이유 없이 4000만 달러(약 380억 원)로 확 준 상태. 스피어스의 부모는 “당장 루트피를 딸에게서 떼어 놓아야 한다”며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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