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추석을 맞아 27일부터 14일간 황금빛 혜택이 가득한 ‘골든페스타’ 행사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든티켓 이벤트를 비롯해 골든페스타 황금추석 이벤트, 골드찬스 경량 구스 대전 등을 진행한다. 전지점 의류, 생활용품, 식품관 등 전 상품군이 참여하는 대형 기획 행사이다.
백화점에 따르면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동아-대구은행카드 10만원이상 구매시 이랜드상품권 5000원 증정행사 등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층행사로는 오는 29일까지 에꼴리에·소이 등이 참여하는 아동·주니어·토틀러 한가위 특별가 초대전을 시작으로 모라도·실크로드 가을이월 최대80% OFF 상품전 및 지오지아·트루젠 정장&비지니스 캐주얼 최대 70% OFF 행사, 마코스포츠·링스골프 사계절 90~70% OFF 대전을 가진다.
겟유즈드·잠뱅이 가을 진캐주얼 신상품 1+1·이월 80% OFF 대전 및 애니바디·신디·엔코코·크로커다일·셀덴·레드페이스 등이 참여하는 추석선물 특가전은 오는 30일 펼쳐진다.
특히 쇼핑점 1층 럭셔리갤러리 매장에서는 2017년 F/W 해외명품 대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동아백화점 영업지원팀 조영수 실장은 “추석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골드페스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전관에서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추가물량 확보 및 할인폭, 고객 참가 이벤트 등에 있어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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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