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음향이 아이팟 속에 ‘쏙’
미국의 유명 턴테이블 제조업체인 ‘누마크(Numark)’사에서 획기적인 첨단 턴테이블을 개발했다. TTi라는 이름의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MP3인 아이팟과 레코드판이 만났다는 데 있다. 레코드판의 음악을 직접 아이팟에 옮겨 녹음할 수 있는 것.
턴테이블 자체에 USB가 있기 때문에 따로 컴퓨터가 필요 없으며, 아이팟만 연결하면 즉시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레코드판 특유의 잡음까지 깨끗하게 제거되기 때문에 깨끗한 음질도 보장된다.
가격은 449달러(약 42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