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보이’를 조심해
<해리포터>의 아역스타 엠마 왓슨(17)의 새 데이트 상대를 두고 주변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직 미성년자인 왓슨이 요즘 만나고 있는 남자는 열 살이나 많은 로커 조니 보렐(27). 문제는 보렐이 소문난 바람둥이인 데다 마약을 상습 복용하는 술고래란 점이다. 때문에 주변에서는 아직은 순진하고 어린 왓슨에게 보렐이 어떤 나쁜 영향을 미칠지 전전긍긍하고 있다. 한편 보렐은 이미 지난해 키어스틴 던스트와 사귀었다가 문란한 생활로 딱지를 맞기도 했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