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보검이 종교 논란에 휩싸이면서 과거 이상형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보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이상형에 대해 “선하고 착한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좋다. 종교관이나 가치관도 비슷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성경 말씀을 전하는 등 독실한 기독교 신자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앞서 예수중심교회 이초석 목사가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돼 종교 논란이 일었다.
예수중심교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보검은 “”난 평범한 기독교인“이라고 해명해 논란은 가라앉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지난 26일 박보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수중심교회가 주최하는 기도회를 홍보하면서 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