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계약 중요하지 암~
결혼을 앞둔 앤절리나 졸리(32)와 브래드 피트(44)가 혼전계약서를 작성 중이라는 소문이다. 둘 다 이혼 경력이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혼전계약서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이들은 이혼할 경우 모두 2억 달러(약 1900억 원)에 달하는 재산을 합리적으로 분할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각자의 수입에 대해 서로 간섭하지 않고, 공동 명의인 뉴올리언스의 부동산은 아마도 졸리가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양육권은 공동으로 갖되 엄마인 졸리가 맡아서 키우게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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