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26일 미래인재교육원(주)에서 북구 중학생 202명을 대상으로 ‘북구청과 함께하는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교동중, 성화중, 대구북중, 침산중에서 20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직업체험 전문기관에서 드론체험, VR가상현실, 켈리그라프, 푸드스타일리스트, 뮤지컬 배우 등 사전 신청한 2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북구청은 다음달 14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중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고교 입시 박람회’를 개최, 이날 북구지역 14개 고등학교가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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