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할래? 절교할래?
빅토리아 베컴(34)과 케이티 홈즈(30) 사이에 싸늘한 냉기가 감돌고 있다는 소문이다. 이유는 어이 없게도 문신 때문이다. 문신을 좋아하는 베컴과 달리 홈즈는 문신을 경멸하고 있기 때문. 최근 미국으로 이주한 기념으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뜻의 라틴어 문신을 새긴 베컴은 홈즈에게도 문신을 할 것을 추천했다. 하지만 홈즈의 반응은 싸늘했다. “문신은 쓰레기 같은 것”이라면서 면박을 주었던 것. 반면 베컴은 몸에 다섯 개의 문신을 하고 있을 정도로 문신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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