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어딜 넘봐
<플레이보이>의 창업주 휴 헤프너가 쌍둥이 올슨 자매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번번히 퇴짜를 맞고 있다. 쌍둥이 자매가 18세 되던 해부터 줄곧 잡지 화보 촬영을 요청해왔지만 그때마다 늘 거절을 당했던 것. 헤프너는 “올슨 자매는 모든 젊은 남성들의 판타지다”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본인들은 “우리는 성적인 판타지보다 패션 피플이다”라고 말하면서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에 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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