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선 박사 강연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7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KT체임버홀에서 제8회 연구개발특구 사이언스콘서트를 개최했다.
연구개발특구 사이언스콘서트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중심인 연구개발특구를 알리고 과학문화를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5개 연구개발특구와 서울에서 진행되는 강연 사업이다.
현재까지 진행된 8회의 콘서트에서는 산‧학‧연 각 분야 명사들이 강연자로 나서 열띤 강연을 펼쳐 총 1,55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최된 이번 사이언스콘서트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뇌인지과학전공 문제일 교수,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노준용 부교수, 한양대학교 과학기술정책학과 김창경 교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방엽 팀장, 막스플랑크연구소 장동선 박사가 참석해 4차 산업혁명과 최신 과학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로 강연했다.
이번 회차 사이언스콘서트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방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페이스북, 팟캐스트 등 온라인 방송 채널들을 통해 다시 강연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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