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문수)는 올 추석연휴를 대비 급수민원처리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본부는 우선 추석 전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관로 등 각종 상수도 시설물을 사전 점검·정비해 추석연휴 수돗물 생산 및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기간 수돗물 사용량도 평소와 크게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 연휴 10일 동안 급수민원처리 상황반 510명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상수도 관련 민원은 국번 없이 121나 관할 수도사업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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