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딸을 낳은 셀마 헤이엑(41)이 출산 후 찐 살이 빠지지 않아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열심히 다이어트도 하고 운동도 하고 있지만 눈에 띄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 심지어 아이를 낳은 직후 너무 살이 쪄서 충격을 받았던 그는 “살을 빼기 전에는 절대로 외출을 안 하겠다”고 선언까지 했다. 게다가 얼마 전 딸을 출산한 니콜 리치가 불과 한 달 만에 살을 쏙 빼자 더욱 화가 나 있는 상태라고. 헤이엑은 친구들에게 “니콜이 부럽다. 도대체 어떻게 살을 뺐지?”라고 말하며 발을 구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