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클수록 바람기도 쑥쑥
브루스 윌리스(53)와 데미 무어(45)가 날로 커가는 세 자녀들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 루머(19), 스카우트(16), 탈룰라(14) 등 세자매가 할리우드의 말썽꾼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장녀인 루머는 미성년자 신분으로 나이트클럽을 전전하면서 올랜도 블룸, 조시 하트넷 등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들과 염문을 뿌리면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둘째와 막내 역시 하루 종일 방에 틀어박혀 남자들과 채팅을 하는 등 언니 못지 않은 바람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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