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만큼 ‘펑펑’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제니퍼 로페즈(38)의 놀라운 씀씀이가 화제다. 태어난 아기들을 위해서 말 그대로 돈을 펑펑 쓰고 있는 것이다. 300만 달러(약 30억 원)를 들여 LA, 마이애미, 뉴욕에 있는 저택에 각각 최첨단 경보장치를 설치했는가 하면, 열다섯 명의 경호원을 추가로 고용하기도 했다. 아기들의 침대에는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등을 박았으며, 모든 가구와 인테리어에도 역시 수백만 달러를 들였다. 로페즈의 이런 모습을 지켜본 남편 마크 앤서니(39)는 “너무 유난을 떨어서 숨이 막힐 지경이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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