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팬티 입었어요”
‘노출광’ 브리트니 스피어스(26)에게 ‘노팬티 외출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외출할 때마다 노팬티 차림으로 망신을 당하는 딸을 보다 못한 아빠가 급기야 ‘복장 점검’을 하고 나선 것이다. 즉 스피어스가 외출할 때마다 반드시 “팬티는 입었냐”라고 묻고 있다는 것. 스피어스는 이런 잔소리를 무시하려고 하지만 아빠의 명령이 워낙 완고하고 단호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따르고 있다고. 그래서일까. 요즘 들어 스피어스의 차림새가 조금이나마 단정해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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