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생일잔치 놓고 옥신각신
톰 크루즈(45)와 케이티 홈즈(29)가 딸 수리의 두 돌 생일파티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아빠인 크루즈는 50만 달러(약 5억 원)를 들여서 성대한 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반면 엄마인 홈즈는 평범하게 보내야 한다며 극구 반대하고 있는 것. 홈즈는 “너무 어려서부터 화려한 생활과 사치에 물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하면서 특히 전부인 니콜 키드먼과의 사이에서 입양한 두 자녀에게 보기 좋지 않다며 말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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