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과 합체 중?
올해 초 두 차례에 걸쳐 응급실에 실려가는 등 불안정한 정신상태를 보여왔던 브리트니 스피어스(26)가 차츰 안정을 찾고 있는 듯 보인다. 다행히도 아빠의 엄격한 보살핌을 받기 시작한 후로 별다른 말썽 없이 조용히 지내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주위에서는 “전 남편이자 두 아들의 아빠인 케빈 페더라인과 재결합하면 어떻겠느냐”는 조심스런 제안까지 나오고 있다. 당사자들도 꼭 싫지만은 않은 듯 비밀리에 만남을 가지면서 옛정을 확인하고 있다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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