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마사지 업소에서 돈을 훔치고 난동을 부린 A(28)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2시11분께 대구시 동구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현근 9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종업원을 밀쳐 넘어뜨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를 구속했다.
ilyo07@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