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이경규와 이덕화가 이태곤에게 조작설을 제기하며 질투를 보였다.
5일 방영된 채널A<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이경규, 이덕화, 이태곤, 마이크로닷는 낚시를 위해 거제도로 떠났다.
이날 이경규는 지난 방송에서 이태곤이 참돔을 잡은 일을 언급하며 “대천에서 태곤이가 나타나서 우리 조직이 트르러졌다. 갑자기 4짜(40센티미터) 참돔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에 이태곤은 “5짜(50센티미터)”다 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너가 꼬랑지 잡아당겨서 시청자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조작설을 제기했다.
이덕화 또한 “참돔 허리를 꺾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곤은 “아시지않느냐. 고기 잡고 건드리지도 않았다”라며 해명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