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경북 상주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께 상주시 신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A(34·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CCTV화면 등을 분석해 B(28)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하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한편 A씨는 지난달 29일부터 행적이 묘연해져 A씨의 부모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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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