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줬더니 립 서비스
드류 배리모어(33)가 할리우드 최고의 ‘친절 여왕’으로 꼽혔다. 최근 인기 드라마 <어글리 베티>에 출연하고 있는 아나 오르티즈는 과거 바텐더로 일했던 당시를 회상하면서 가진 인터뷰에서 “배리모어만큼 마음씨가 넉넉한 연예인은 못 봤다”면서 칭찬을 늘어 놓았다. 배리모어는 매번 바에 들를 때마다 팁을 100%씩 놓고 가는 등 아낌 없는 친절을 베풀었으며, 특히 바텐더나 종업원들의 일이 얼마나 고단한지를 잘 알고 있는 듯 항상 상냥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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