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신랑 맞이하나
카르멘 일렉트라(37)가 세 번째 신랑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상대는 하드코어 밴드인 ‘콘’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로브 패터슨이다. 데이트를 시작한 지 아직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이미 프러포즈를 받았으며, 조만간 결혼식을 올릴지도 모른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뜨거운 사랑을 입증하듯 일렉트라는 최근 귀 뒤쪽에 로브의 이니셜인 ‘R’ 문신을 새겨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번의 결혼 모두 3년을 넘기지 못했던 일렉트라가 이번에는 과연 안정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