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사장에 활짝 핀 ‘걸’
미녀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마이애미 니키 해변의 모래사장 위에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을 뜻하는 ‘COSMO’라는 거대한 글씨 화보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100명이나 되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이렇게 한 곳에 모이기는 그야말로 드문 일. <코스모폴리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진은 모름지기 미국의 비키니 화보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규모가 큰 화보가 될 것이다”라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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