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면 터질 듯
영국 출신의 글래머 모델인 조디 마쉬(29)가 안 그래도 큰 가슴을 더 크게 수술해서 화제다.
그녀가 가슴확대 수술을 받은 이유는 다름 아닌 ‘푸시업 브래지어를 입는 게 귀찮아서’였다.
이에 대해 그녀는 “가슴이 큰 여성들은 다 공감하는 부분일 테지만 사실 큰 가슴을 원형 그대로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중력의 법칙 덕분에 계속해서 아래로 쳐지는 탓에 모양이 자꾸 변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가슴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가슴을 꼭 죄는 푸시업 브래지어를 입어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
하지만 이마저도 안심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급기야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으며, 최근에는 보란 듯이 ‘새로운 왕가슴’을 드러내면서 당당하게 활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