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도 ‘온리 유’
췌장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패트릭 스웨이지(55)가 식물인간이 될 것을 대비해 이미 유언장을 완성했다는 소식이다. 전 재산은 35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부인에게 남기며, LA와 뉴멕시코에 있는 목장 등 부동산들은 모두 신탁 기금으로 전환했다. 또한 그는 유언장에서 “앞으로도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할거야”라는 등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달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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